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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눅스

리눅스의 기술적 특징

IT코코아 2018. 1. 9. 00:23

계층적인 파일 구조

리눅스의 파일 구조는 /root를 기준으로 하위 디렉터리에 다양한 디렉터리들이 존재하고 그 디렉터리들 하위에도 또 하위 디렉터리가 존재하는 형식으로 구조가 되어있다. 이러한 구조를 계층적 파일 구조라고 하며, 거꾸로 뒤집어 놓으면 나무처럼 생겼다고 해서 트리 구조라고도 한다.

장치의 파일화

장치(Device)란 하드디스크, 키보드, 마우스 등 시스템에 설치된 여러 하드웨어적 자원을 말한다.
리눅스는 이러한 장치들을 모두 파일화하여 사용한다. 따라서 특정 하드웨어에게 명령을 수행하려면 해당하는 장치 파일에 명령을 내리는 형식으로 되어있다.

가상메모리 사용

리눅스에서는 가상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.
리눅스에서 가상메모리의 영역스왑(SWAP)이라고 한다. 스왑은 메모리 확인 명령어인 free를 사용하면 확인이 가능 하다.

동적 라이브러리 지원

정적 라이브러리는 컴파일할 때 프로그램에 넣기 때문에 실행 파일마다 들어가게되면 파일의 용량도 커지고 메모리도 남게되어 비효율적이지만, 동적 공유 라이브러리는 실행 파일 내부에 넣어두지 않고,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가져다 사용하므로 메모리의 효율성이 아주 높다.

가상 콘솔

하나의 모니터에 여러 개의 가상 화면을 제공해서 사용한다. 리눅스는 기본적으로 6개의 가상 콘솔을 제공한다. CTRL+ALT+(F1~F6)까지 텍스트 기반의 로그인 창을 제공한다. X-윈도우를 사용할 시에는 CTRL+ALT+F7을 통해 표시된다. 가상콘솔의 창 전환은 ALT+Fn 조합으로도 가능하다. X-Window에서는 ALT키가 특수한 기능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CTRL키와 조합하지 않으면 창 전환이 되지 않는다.
+
텍스트 모드 기반인 가상콘솔에서는 이미 지나간 작업의 내용을 볼 수 없는데, 최근 리눅스 배포판은 그래픽카드 메모리를 활용하여 작업 내용을 SHIFT+(PageUp PageDown)으로 스크롤할 수 있다.

파이프

|-엔터키 위에있는 이것. 
간단히 말하면 명령어|명령어 이런식으로 써서 명령어끼리의 연계가 가능하다.
정확히는 어떤 프로세스의 표준 출력이 다른 프로세스의 표준 입력으로 쓰이게 하는 것을 말한다.
여러 개의 파이프라인을 사용해도 된다.

리다이렉션

어떤 프로세스의 입/출력을 다른 입출력으로 바꿀 때 사용한다. 출력 결과를 파일로 저장하거나 파일의 내용을 프로세스의 입력으로 사용하는 용도이다.

> : 프로세스의 출력을 다른 출력으로 변경.
>> : 프로세스의 출력을 지정한 출력(대부분 파일)에 추가한다.
< : 프로세스의 입력을 다른 입력으로 바꾼다.
<< : 기호 뒤에 지정한 문자열을 입력으로 받아 해당 문자열이 나오기 전까지를 표준 입력으로 삼아 해당 내         용을 출력한다.

+ 리다이렉션은 cmd창에서도 사용이 가능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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